음성이 녹음되지 않는 현상으로 이틀째 삽질 중입니다.
끝까지 밀어 넣어 이어폰 단자와의 유격등은 전혀 없는데도, 들어가는 소리를 전혀 인지하지 못합니다.
이 현상이 베가에만 있는 줄 알고 혹시 베가 시크릿업 휴대폰 자체의 문제거나 이어폰 단자 고장인가 싶었는데,
다른 휴대폰(갤럭시 S4)를 초기화하여 해보니 같은 증상이네요.
그리고 처음에는 소리가 녹음이 안되다가 가끔 되기도 한다고 남겼었는데,
이제 두 구형 휴대폰으로는 어떻게 시도해도 전혀 녹음이 되지 않습니다.
노트 5로 시도했을 때에는 외부 마이크로 녹음한다는 문구가 뜨면서 Line in 음성이 녹음이 되는데,
SD카드 활용을 위해 조금 더 구형 휴대폰들을 활용해 시도해보니 모두 같은 증상으로 녹음이 불가능합니다.
휴대폰 이어폰 단자에 꽂으면 이어폰 모양이 뜨면서 뭔가가 꽂힌 것은 제대로 인식은 하는데,
막상 녹화한 영상을 보면 전혀 음성의 Line in이 되지 않고 외부 소음만 녹화됩니다.
--> 참고로 PC에서 소리는 제대로 나가고 있습니다. Spliter를 통해 이어폰으로 확인함.
이 현상이 휴대폰 설정 상의 문제인지 궁금하며,
설정 문제가 아니라 제품 불량이라면 교환을 받아야 하는 사항인지 궁금합니다.
(외장 메모리 미지원의 문제로 현실적으로 노트5로는 기능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베시업이나 S4를 이용하여 녹화하고 싶습니다.)
고객센터 운영 시간에 업무 중이라 유선 연락이 어려우니,
유선 연락하라는 답변 말고 이쪽에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구성의 문제일까요? 다른 컴퓨터에 꽂아보니 Line out 도 안되네요... -.-;;
이것 때문에 버린 시간이 많아 조금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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